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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절하신 문지우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마미선 작성일 2022-05-23 12:38:27 조회수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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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아이를 20년도에 출산하고, 100일이 되기까지 너무 고생을 한탓에
둘째는 절대로 낳지 않겠다고 그당시 관리사님께 말씀 드렸었는데ㅎㅎ
둘째가 생기고 출산시기가 다가오니 저도 모르게 산모119에 연락을 하고 있드라구요 ~ㅎㅎ
첫째때 관리사님도 산모 119 관리사님이셨는데 너무 저랑 잘맞아서 그분이 와주셨음 했지만,
일정이 맞질않아 다른분을 소개받았고, 둘째를 봐주시는분은 첫째 관리사님보다 더 맘이 잘맞서
친한 친구?랑 같이 있는것처럼 성격도 잘맞고 재밌으시고 정말 편하고 즐겁게 동행육아를 했던것 같습니다^^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한달 ..정말 후딱 가잖아요?ㅎㅎ
저 역시 후딱 지나가서 어느덧 관리4일 남고 후기를 적고 있네요..ㅜ
저를 관리해주신 문지우관리사님은 정말 저랑 코드가 잘맞았어요 ~
차분하게 유머러스하시기가 쉽지 않는데 ㅋㅋ
새벽수유하고 자기바쁜 엄마들이 많은데
저는 대화하면서 깨어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였어요.
그만큼 대화하고 같이 있는게 편하고 즐거웠답니다~
관리사님분들은 정말 정리,청소,케어 만능이신것 같아요 .
제가 아무리 집을 정리해도 티도안나고 지저분한데 관리사님 손이 닿는곳들은 매직같이 말끔해지드라구요 ~
아이케어는 말해모해요 ㅎ 애기 진~~~짜 좋아하셔요~

둘째출산은 회복도 더디고 첫째때랑은 컨디션이 다르다는 주변분들의 말들을 많이 들었었고,
이번이 저에게는 마지막 출산이기에 첫째때는 패스했던 경혈마사지도 받아봤어요~
경혈마사지사분은 관리사님보다 더~! 유머러스 하세요 ㅋㅋㅋㅋ
골반이 출산할때 자세를 잘못 취해서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했는데 경혈받고, 골반도 잡아주시고,
강추합니다^^
산후우울증 오려다가 관리받으면서 치유된듯 합니다.ㅋ

정말 셋째는 없지만 ㅋㅋ 혹!!시나 또 생긴다면 당연 문지우관리사님 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