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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나 이렇게 후기를 올려요
하숙희 이모님 덕분에 정말 너무나도 감사한 한달을 보냈습니다.
우리집이 맞나 싶을정도로 깨끗한 정리와,
음식이며 정말 모든것이
정말 완벽한 이모님이라 생각이 들정도로 ,
마음에 들었습니다.
늘 산모와 아기케어에 신경 써주시고, 특히나 아기 너무 이뻐해주시고 ㅠ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랑 애기만 봐주시는게 아니라,
저희가족을 다 생각해주시더라고요 ㅠ 저희가족 많이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째도 잘봐주시고 신랑 저녁식사까지 다 해주시고 ,
아침마다 첫째테 주실 간식도 사오시고 , 너무 이뻐해주셔서 첫째도 이모님 너무너무 잘따르고 좋아했어요 !
아기케어하시기도 바쁘실텐데 하루종일 쉬시지도 않으시고 , 마사지도 해주시고 집 청소와 빨래 요리까지...
집에 있는동안 편안하게 해주시고 정말 엄마처럼 너무 잘해주시고 매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
배울점도 많으신 따뜻한 이모님이세요
제몸 회복하는게 중요하시다고 저 진짜 집안일도 아무것도 못하게 하시고,
덕분에 저도 빨리 회복할수 있었고 맘편히 쉬면서 산후조리 했던거 같아요.
이모님께 아기 맡기고 하루종일 외출할정도로 그만큼 신뢰와 믿음이 가시는 분이셨어요
아가도 이모님의 품이 더 편한지 이모님이랑 있을때는 잘자고 잘먹고 하더니
이모님이 퇴근하자마자 바로 , 아기도 제 품이 불편한지 울고불고 했어요~ 그만큼 애키 케어도 완벽하신분이세요 !
그리고 정말 제가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 !!!
이모님이 오신고 난뒤 일주일뒤 ?
이모님께서 아기 숨소리가 이상하다 하여 대학병원으로 가보자 해서 진료를 보러갔습니다.
(저는 그냥 감기인줄알고 동네 소아과 병원을 다녀왔어요.)
이모님의 빠른 판단으로 빨리 대학병원으로 가서 진료 받고 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잘 회복해서 퇴원했어요.
아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 바이러스가 많이 퍼지지 않았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일찍와서 다행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 혼자 케어했더라면 아마 아기가 더아팠을꺼고 , 악화됬을꺼예요 ,
하숙희 이모님 덕분에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기에 너무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ㅠ
입원해 있는동안 매일 연락해서 아기 안부 물어봐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고 ㅠ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짧았지만 소중한 인연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너무 보고싶을꺼같아요 정말...
너무나 좋은분 만나서 진심으로 남기는 후기 입니다.
이렇게 좋은신 하숙희 이모님 소개해주신 춘천 점장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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