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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4주간 서비스를 받으면서 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배정 받았던것 같아 너무 다행이고 만족스러워 후기남겨요^^
일단 인상도 좋으시고,성격도 좋아 보이셔서 걱정할게 없었어요
관리사님께서는 아기가울어도 늘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서 꼭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저 혼자 아이 둘을 케어하다 보면 정신이없는데
항상 10분~20분 일찍 오셔서 오시면
손 씻고, 밤 사이 쌓여있는 아기 젖병 소독부터 싹 해주셨어요.
첫째 등원하기전에도 말썽꾸러기 첫째가 집요하게 물어보는 많은 말들도 친절하고 성의있게 항상 대답해주시고
말씀을 정말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신생아인 저희 둘째에게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예쁘게 항상 말씀해주셨구요!
불필요하게 사적인 질문이나 이야기를 하지도 않으셨고
육아에 관해서 지나치지 않은 적절한 조언, 조언이라기보다는 같이 고민해주시는 점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요리하고 나시면 싱크대도 항상 깨끗하게 정리해주셨고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신랑도 관리사님의 음식솜씨에 정말 감동해하면서 좋아했어요!
4주라는 시간이 지나고 벌써 내일이 마지막날인데
너무 아쉽게도 너무 빨리지나갔네요
김용순 관리사님! 4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분들께도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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