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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첫째때 주변 추천받고 최유나 이모님께 서비스 받았었어요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기케어뿐만아니라 청소 요리
산모 마사지까지 너무 완벽하게 해주셨던터라
둘째도 고민없이 이모님으로 신청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으셔서 대기를 조금 오래했어야했는데
기다린게 아깝지 않았어요
제가 낯을 가리는편인데 두번째뵈니 더 편했구요
4년전보다 더 전문적이어 지셨더라구요~이모님만의 식사메뉴표도있으셔서 먹고싶은 음식있으면 거기서 고를수도 있었어요
둘째가 너무 매운맛이라 이모님 정말 고생많이하셨는데
와중에도 아기 너무 예뻐해주셨고 하원하고 잠깐보는 첫째에게도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지금 서비스끝난지 열흘가량지났는데 아직도 첫째가 이모님을 찾네요^^
매운맛아가라 힘들어하는 제게 친정언니처럼 좋은말씀도 많이해주시고
서비스끝나고도 아기 잘지내는지 안부연락도 먼저 주시고
정말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다시 만나뵙고싶지만 셋째는 예정에 없기에 아쉽습니다
그래서 다른분들께 꼭 최유나이모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이모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언제 어디서나 이모님께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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