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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일차 사랑둥이 쨔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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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쨔니맘 | 작성일 | 2020-09-04 | 조회수 |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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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들은 복덩이라고 부르고, 엄빠는 사랑둥이라고 부르는 37일차 지안이에요. 할미는 "먹고, 놀고, 자고, 싸고~" 라는 말을 많이 하셔요. 쨔니 맘은 쨔니가 놀고,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쁘지만 자는 모습이 제일 천사 같다고 해요.(하하하🤣) 쨔니는 신데렐라인지 먹고, 놀고, 싸는건 좋은데 자는건 12시가 지나야 돼요. 엄마는 늘 말해요."우리 사랑둥이 쨔니에게도 100일에 기적이 일어날거야!! 그렇지만 좀 안자면 어때~!! 지금처럼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길 바라 사랑둥이 쨔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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